안녕하세요 약사의약설명
김약사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약은 '옵살로 신 점안액'으로
안과에서 널리 사용 중인 퀴놀론계 항생제입니다
라식과 같은 수술 전,후 감염 예방이나
결막염 등의 각종 눈의 염증에 사용합니다
주성분은 '목시플록사신'으로 대체약이 아주 많으며
동산병원에서는 '비가목스 점안액'을 주로 사용합니다
인공눈물을 포함한 여러 점안액들 모두가
점점 더 1회용으로 바뀌어 가는 추세에 따라
이제는 항생제 점안액도 1회용이 나오는 추세입니다
'옵살로신 점안액(1회용)'도 그 추세에 따라
'5ml 병'이 있었지만 1회용으로 새로 출시한 것입니다
구체적인 효능 효과 사용법 등을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옵살로 신 점안액의 주성분은 '목시플록사신'이라는
대표적인 퀴놀론계 항생제입니다 입니다
항균범위가 넓은 특성이 있으며
경구 복용 시호흡기, 비뇨기로 많이 이행되어
호흡기, 비뇨기 감염증이 심한 경우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효과가 강한 만큼 위장관계 정상균총에 대한 영향이 커
배탈과 설사가 잘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며
체질적으로 안 맞는 분은 과민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구 복용 시 제한적으로 사용 중이며
점안액, 점이액, 안연고 등 외용제 많이 사용합니다
항생제 옵살로 신 점안액은 안과에서 널리 사용 중이며
다회용은 같은 성분의 대체약이 아주 많습니다
모록사신, 목시스타, 목시카신, 몹시 타신, 목시포스
비가목스, 비가플로, 아이목스, 휴목시 등이 있으며
현재 동산병원에서는 '비가목스'를 주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1회용'은 옵투스제약의 옵살로 신 점안액과
삼천당 목시스타 점안액 2가지가 유일합니다
옵살로신 점안액(1회용)의 효능, 효과는
결막염, 각막염 등 염증의 치료와
수술 전, 후의 무균화요법(감염예방)입니다
사용법은 적응증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1일 3회~5회 증상에 따라 조절가능합니다
하지만 실제 처방례를 살펴보면 훨씬 더 자주 사용하며
수술 전 3일간 1시간마다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즉, 수면시간을 제외한 1시간마다 점안할 경우
대략 하루동안 12 관정도를 사용하기 때문에
1통당 12관이 들어있는 옵살로 신 점안액(1회용)은
1일분씩 포장되어 있다고 볼 수 있어 직관적으로
복약지도 시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술 전, 후 사용하는 항생제 점안액
옵살로 신(1회용)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제약사들이 점점 더 환자편의에 맞춰 경쟁하는 모습이
뚜렷이 보이는 대표적인 예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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